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scape from Tarkov/소모품 (문단 편집) === 탄약의 중요성 === 일반적으로 FPS에서 대미지 모델은 총기에 종속되어 있다. 탄약에 상관없이 총기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되고, 총기만 구하면 탄약은 딸려서 온다. 전술을 세울 때도 총기만 고려하고 탄약은 무시해도 된다. '''그러나 타르코프의 탄약은 총기와 별도로 구성된 소모품으로, 같은 구경이라도 다양한 스탯을 가진 여러 종류의 탄환이 세분화되어 존재한다.''' 때문에 같은 총을 사용하더라도 장전된 탄약에 따라 완전히 다른 전투를 해야 한다. 어떤 총에 어떤 총알을 삽탄하고 상대의 어디를 노리기 위해 얼마나 접근할지 같은 전술적인 요소까지 고려할 정도로 탄약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대부분 교전 이후 교전시 입은 부상을 치료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여분의 탄창이 없다면 탄약을 직접 총기나 탄창에 삽탄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많이 주의해야한다. * '''레이드에서 탄환 확인''' 루팅한 총기의 삽탄된 총알 종류를 확인하려면 직접 기어 메뉴에서 탄약을 빼거나 장전을 이미 했을 땐 탄창을 빼서(Alt + T) 확인할수 있다. 이때, 대충 이 탄약이 얼마 들어있는지 (Full, Nearly full(~Full) , About half(~1/2) , Less than half(< 1/2), Almost empty(~Empty) , Empty 등) 도 대충 알수 있다. 만약 탄창이 없는 상태의 총기를 가지고 있다면 총기의 약실을 개방하여 약실의 탄환을 확인한다. AK-12 탄창과 측면에 창이 달린 5.56mm맥풀 PMAG탄창의 경우에는 잔탄 수를 5발 단위로 세어준다. approx(대략) 5,10,15,20,25 정도로 표시해주며 마카로프 PM이나 글록 17의 17발 기본 탄창 같은 경우에는 바로 잔탄 확인이 가능하여 남은 탄수를 정확하게 표시한다. 만약 본인이 이 게임에 많이 익숙해졌다면 탄약의 외형을 외우는 것도 좋다. 타르코프는 탄창을 더블클릭하여 상세정보를 펼친 뒤 탄창을 기울이면 위에 삽탄되어 있는 탄이 보이는데, 현실주의를 추구하는 게임답게 삽탄한 탄의 종류에 맞춰 텍스쳐가 구현된다. 탄약 외형을 외우고 있다면 무기 전환하고 버리는 소리, 탄창 확인하는 소리 등 적에게 여지를 줄 만한 소음들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파밍 시간 또한 단축되기 때문에 익혀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레이드 진입 전 탄환운영''' 도끼런, 권총런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PMC 혹은 일부 스캐브나 레이더는 방어구를 착용하고 오므로 어떤 탄을 사용할지 잘 결정해야한다. 대부분은 방어구를 관통하나 5~6 클래스 방어구를 입은 '뚠뚠이' 플레이어에겐 어느 정도 버티거나 낮은 관통력의 탄은 아예 막힐 수도 있어[* 5레벨 Gen4 방탄복을 실험하는 [[https://youtu.be/jc9QdU-tn9o|영상]]에서 대부분의 권총탄이나 산탄은 한 자리의 데미지만 주면서 1탄창 이상을 소비해야 하며 5분 48초에 5.45×39mm PRS탄을 든 60발 탄창을 쏟아부어도 다 막아 살아남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돈이 있다면 관통력이 제일 높은 철갑탄을 사용하는게 대부분이고 돈이 없다면 속칭 가성비탄이라 부르는 비교적 가격이 낮고 4 클래스 방어구에 유효력을 보이는 탄을 많이 쓴다. 관통력이 높다면 데미지는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마냥 관통력만 맹신하는것도 좋지않다. 물론 대부분 방어구를 잘 입지않은 도끼런이나 스케브에 한정되는 소리이기도 하고 자동화기를 사용한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니지만 PMC라면 방어구 보호를 잘 받지 않는 팔이나 다리에 맞을때 충분한 데미지를 주지 못해서 비싼탄약을 낭비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다. 이는 초탄과 차탄간의 딜레이가 큰 DMR이나 저격소총의 경우에 특히 신경써야하는데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고도 차탄을 박기전에 빠르게 사선에서 도망칠수도 있다. 탄창 하나에 하나의 총알만 집어넣을수 있는게 아니라, 삽탄시 1발 1발 다르게 집어넣을수 있기 때문에, 30발 들이면 20발은 고관통, 10발은 데미지 탄약으로 채워 넣는 식으로 교차할수 있다. 일종의 고관통으로 방어구 내구부터 박살내는 형식, 물론 이걸 자동화 시킨게 아니라 수동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많이 귀찮고, 교차삽탄 했다고 그걸 다 때려박거나, 때려박아도 방어구 내구도가 제때 박살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잘 안하지만, 가끔 탄창에 고관통 1발 다음에는 가성비탄 1발을 근성으로 교차삽탄 해놓은 변태같은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이런 교차삽탄 탄창을 주운 [[이뭐병|유저들 반응은]](...) 한가지 예시로 모신 나강을 들어보자. 모신 나강은 7.62X54mmR 탄을 사용하여 6클래스까지 관통력을 보장하는 SNB를 사용한다면 6클래스 방어구를 입은 뚠뚠이를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SNB를 장전한채로 비무장 스캐브나 PMC와 교전할때 상대는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아 관통력은 의미가 없어지고 기본 피해량은 75이라 파편화 되지 않는 한 일격사 시킬 수 있는 경우는 머리를 맞추는 것 밖에 없다. 하지만 관통력이 비교적 떨어지지만 기본 피해량이 86인 PS탄을 쓴다면 5~6 클래스 방어구에 대한 확실한 관통은 보장할 수 없지만 4 클래스 미만 방어구에 한해선 흉부 파괴로 일격사를 시킬 수 있는 경쟁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모든 구경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구경에는 [[할로우 포인트]] 계열의 탄종이 있다. 관통력이 전혀 없어 최저급 1~2클래스 방탄복만 입어도 충격 데미지밖에 줄 수 없지만 반대로 방어구가 보호해 주지 못하는 부위에는 엄청나게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러한 탄종으로 적의 다리만 노리는 전략을 레그 메타라고 부르며, 여러 한계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다리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면적이 좁고 움직임이 많아서 정확하게 노리기 어렵고, 다리 사이로 탄이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으며, 양 다리에 탄이 분산되어 맞을 경우 그 만큼 TTK가 늘어진다. 또한 엄폐를 하고 있으면 아예 다리가 가려져 버리니 지형의 제약도 많이 받는다. 때문에 래그메타를 하는 총들은 개활지나 갑작스런 교전 상황이 아닌 대치상황에서 전투가 쉽지 않다. 다행인건 래그메타용 총들은 기본적으로 반동이 낮고 연사가 빠르거나, 샷건이거나, 특히 연사용 총들의 탄약들은 반동감소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머리를 맞추는것이 고관통탄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쉽다.] 고관통탄 못지 않은 TTK를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고관통탄의 성능이 좋지 않거나 가격이 매우 비싼 기관단총이나 산탄총의 경우 어느 정도 수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